Friday, January 9, 2026

 일반적으로 뭔가 해내야만 하는 일이 있는 경우 마음속으로 저걸 해야지라고 자신과의 약속인 다짐을 합니다.

그런 마음이 생기기는 해도 당장 시작하려니 살짝 미루려는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때문에 뭔가 시작을 알리는 기호는 무엇을 시작하기에 좋은 신호처럼 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해가 바뀌는 1월 1일, 달이 바뀌는 매월 1일, 주가 바뀌는 월요일, 혹은 오늘말고 내일부터.

그래서 대표적인 다짐이 해가 바뀌면 목표를 새로이 세우고 꼭 실천하리라 다짐합니다.

그렇다고 뻔하게 지금 당장 시작하라 뭐 그런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며칠 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새해이기도 하고 새로운 결심을 세우고 실천하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작심삼일이라는 단어에 대한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야기였지만 가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 3일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기에 작심삼일이라는 말의 삼일이 그래서 3일인가 하고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 보았습니다.

나쁜 습관의 연결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그다지 쉽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잠자리 들기 전에 내가 보고 싶은 영상을 10분만 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보는 것이 늦게 잠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늦게 잠들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어렵습니다.

설령 잠에서 깨어나도 조금만 더 있다가 일어나야지 하는 생각은 늦잠을 자게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늦잠을 잔 후라 저녁에는 일찍 잠드는 것이 힘들기에 스마트폰에 또 손이 갑니다.

누구에게는 괜찮은 일상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나쁜 습관으로 생각하는 가장 간단한 예를 들어보았습니다.


나쁜 습관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그것을 끊어내려는 무엇인가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밤에 일찍 잠자리에 들던지 또는 아침에 일찍일어나던지 하는 단호한 실천이 꼭 필요합니다.

그것이 어쩌다 하루나 한번이 아닌 최소한의 3일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작심삼일에서 삼일이라 표현한 것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삼일은 습관의 시작를 이루는 최소한의 단위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삼일을 하면 그 이후에는 다소 쉬워집니다.

이 때 경계해야할 마음이 있습니다.

삼일을 실천했더니 의외로 잘 해낸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했는데 다시 시작하면 잘할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삼일을 잘 해낸 이후 별것도 아니네 라는 마음이 들면서 삼일 동안 이룬 습관을 이전으로 돌려버리는 우를 범합니다.

바로 작심삼일이 되는 것입니다.

어쨌든 작심삼일의 3일을 다른 관점으로 보면, 3일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간일 듯 합니다.

최소한의 단위인 3일을 계속해서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3일은 쉽지만 3주는 어렵고 3개월은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 어려운 목표를 잡는 것이 아니라 쉬운 목표를 계속해서 실천해나가는 것을 제안해 봅니다.

3일이 계속 반복되면 결국 습관이 됨은 당연합니다.

다만 이때 분명히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해야할 일이 추상화된 막연한 목표나 다짐이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와 그것을 실천할 구체적인 계획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분이라면 플래너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026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어느새 10일이 지나있습니다.

공부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진 수험생 여러분의 작심이 삼일을 넘기고 또 다른 삼일을 계속하며 습관이 이루어져 마침내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시기를 바라며,

불굴의 스파르타 관리형 독서실여러분의 노력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연락처]

[오시는 길]

  • 주 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곡2길 8-3, 이화빌딩 5층
  • 지하철 : 1호선 쌍용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운영시간]

  • 08:3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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